[여행과 맛집] 경기도 추천, 어린이날 신록 만끽하기 좋은 포천 평강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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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경기도 추천, 어린이날 신록 만끽하기 좋은 포천 평강식물원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5.02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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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두고 온가족 함께 방문하면 좋은 경기지역 수목원 베스트5
평강식물원은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6000㎡ 규모의 대단위 식물원으로 암석원, 연못정원, 잔디광장 등 총 12개의 테마정원으로 조성돼 있다. 사진/ 평강식물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신록의 계절을 맞아 수목원에서 봄꽃 향기에 취해보면 어떨까? 경기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온가족 함께 방문하면 좋은 경기지역 수목원 베스트5를 발표했다.

경기도 식물원 베스트5에 든 평강식물원은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6000㎡ 규모의 대단위 식물원으로 암석원, 연못정원, 잔디광장 등 총 12개의 테마정원으로 조성돼 있다.

평강식물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운천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 평강식물원

현재 평강식물원은 털진달래, 진달래, 철쭉 등 봄꽃을 주제로 한 ‘평강 봄꽃축제’가 진행 중이며 어린이날에는 사생대회, 페이스페인팅,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체험부스 등의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운천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평강식물원 외 수목원 4곳은 화성 ‘우리꽃식물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용인 ‘한택식물원’이다.

포천 이동갈비맛집 ‘우목정’은 고기의 깊은 맛을 잘 살리는 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맛집 DB

봄꽃축제를 즐긴 후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포천의 별미 이동갈비촌이다. 이름처럼 포천 이동면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그중 포천 이동갈비맛집 ‘우목정’은 고기의 깊은 맛을 잘 살리는 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넓고 쾌적한 실내 좌석 외에 봄바람을 만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갖춰 봄 여행시즌에 특히 선호된다.

양념갈비의 경우 천연재료를 바탕으로 한 비법 소스를 사용하기에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 어린 자녀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맛집 DB

우목정의 대표 메뉴로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있는데 생갈비의 경우 직접 선별한 질 좋은 소고기를 손수 손질해 고객에게 제공하기에 믿고 먹을 수 있다.

양념갈비의 경우 천연재료를 바탕으로 한 비법 소스를 사용하기에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 어린 자녀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또한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에서는 산정호수의 정기를 받고 자란 무공해 쌈 채소를 제공해 건강하면서 푸짐한 한 끼 식사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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