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전문 ‘몬스터폰’, LG V50 출시기념 아이폰액정수리비 최대 7만원 가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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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전문 ‘몬스터폰’, LG V50 출시기념 아이폰액정수리비 최대 7만원 가격인하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4.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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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중고폰이나 파손폰 반납,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최대 2배까지
오래된 중고폰이나 파손폰 반납,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최대 2배까지 진행한다. 사진/ 몬스터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아이폰, LG, 삼성 스마트폰수리 전문 기업인 몬스터폰이 LG V50 출시 기념으로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 인하를 실시하며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업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중고폰이나 파손폰을 반납해서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최대 2배까지 가능하다”고 알렸다.

몬스터폰은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5부터 아이폰XS MAX까지 기존대비 최대 7만원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번 인하로 아이폰6액정수리비는 5만원으로, 아이폰6S액정수리비는 7만원으로, 아이폰7 액정수리비는 8만원으로, 내려가며, 아이폰8액정수리비는 10만원으로, 아이폰8플러스액정수리비는 12만원으로, 아이폰X액정수리비는 23만원으로 내려가며,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 모델은 예약 수리가 가능하고 모든 액정은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LG액정수리비는 옵티머스 G3액정수리비는 5만원, G4액정수리비는 6만원, G5액정수리비는 7만원, G6액정수리비는 10만원, G7액정수리비는 13만원, V20액정수리비는 9만원, V30액정수리비는 13만원등 시중가의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V40액정수리 또한 예약을 통하여 가능하다.

아이폰, LG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S(텐에스)MAX, 아이폰XR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몬스터폰 성남본점, 서울 이대점, 강동점을 통해서 LG V50 모델의 개통시 푸짐한 사은품 및 중고폰 2배보상판매 서비스까지 진행한다고 밝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몬스터폰의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인하는 서울 강남점, 대학로점, 강동점, 이대점 경기 일산점, 수원점, 가산/광명점 및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가격인하를 한 몬스터폰의 ‘착한수리’ 서비스는 아이폰수리, LG폰수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책정하면서도 수리기간 역시 당일 내에 처리하도록 한 수리전문 브랜드로, 금번 인하로 아이폰 유저들의 액정수리비용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5월에 공개될 LG V50 모델의 신규 스마트폰의 출고 가격이 높아 기존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넓히도록 하였으며, 사설수리점들이 시류에 맞게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기존 스마트폰 유저들이 체감하는 불리함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아이폰 액정수리비 가격인하도 이런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서울 대학로 인근 성균관대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몬스터폰 대학로점은 인근 종로 지역의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 근교 학생들이 아이폰수리 및 스마트폰 수리를 위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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