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시즈오카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총액이 38,200원, 왕복총액이 58,500원부터다.
이번 항공운임 0원 특가는 총 1,500석이 오픈되며, 4월 25일 오전 10시에 1,000석, 4월 26 오전 10시에 500석이 순차적으로 열려, 첫 날에 실패해도 두 번째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탑승기간은 4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5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영원특가’ 이벤트 기간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바그’ 맛집 상품권을 제공한다.
베트남항공, 2019년 1분기 8억 3,273만 달러 통합 이익 달성
베트남항공을 포함한 베트남항공 그룹이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베트남항공 그룹은 2018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약 11억 1,900만 달러의 매출과 약 6,458만 달러의 세전 이익이 발생하면서 연간 목표 매출 금액의 45%를 달성했다. 이 중, 베트남항공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약 8억 3,273만 달러로 측정되었으며, 약 5,166만 달러 이상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항공은 2019년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5%의 승객 증가를 예상, 항공기의 편성을 2% 늘린 33,500편을 운행하여 총 54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더불어, 베트남항공 그룹과 소속 항공사가 베트남 항공 산업 시장의 52%를 차지하며 평균 90%의 정시 운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