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패키지여행은 매력이 없고 자유여행은 엄두가 안 난다면 반자유여행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하와이 허니문의 경우 가성비 면에서 반자유여행이 유리하다.
2019년 가을에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오는 20일(토), 21일(일) 진행하는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진행하는 하와이 가을시즌 프리미엄 반자유 특가 상품을 눈여겨보자.
오하우 5박 시 탁월한 가성비를 발휘하는 상품으로 총 닷새간 하와이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첫날에는 공항에서 호텔로의 픽업이 이루어진다. 호놀룰루 유명 식당에서 점심을 든 후 허니무너는 호놀룰루 시내관광에 나서는데 이 때 하와이 핑크트롤리 왕복권이 제공된다.
둘째 날에는 오아후 동부해안관광이 이어진다. 하와이 명물 새우트럭에서 점심을 든 후 와켈레 아울렛을 방문해 쇼핑을 진행한다.
3일차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게 되는데 다음 무료 일정 중 선택사항 있다. 터틀 해양스포츠 5종, 하나우마베이와 중식, 야생돌고래 크루즈투어, 락커훌라 락킹쇼, 오아후섬 자유관광과 렌터카.
4일차에도 무료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항목은 전날과 같다. 5일차 마지막 날에는 와이키키 비치에서 자유 시간을 갖되 조기 예약자 선착순 5쌍에 한해 스냅촬영권이 증정된다.
하와이 허니문은 허니문리조트가 직영으로 운영하기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다.
카할라, 포시즌스, 모던호놀룰루 리조트의 경우 올가을 10월 여행자에 한해 최저가에 진행한다. 아울러 선착순 30쌍 이벤트로 하와이 마우이관광청과 손잡고 렌터카 하루 이용권이 증정되며, 마우이까지 날아갈 수 있는 주내선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하와이 외에 몰디브 신상리조트, 칸쿤 이베로스타 프리스티지 신규 오픈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청담동 본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주차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