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개편 예약 간소화 및 고객편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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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개편 예약 간소화 및 고객편의 증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12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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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리뉴얼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하여 대대적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리뉴얼을 진행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하여 대대적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리뉴얼을 진행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 고객 중심의 예매 과정 편리함과 간소화를 중점으로 UI/UX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특히 예약을 못한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항공사 최초로 대기 예약 신청 메뉴를 만들어 취소고객 발생 시 대기 순번에 따라 알림 메시지를 전달해 항공권 확인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PC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도 최대 30명까지 선택 가능한 단체항공권 예약이 가능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단체항공권 구매는 최대 9명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결제 수단도 확대되어 카카오페이, 페이코, 토스, 위챗 등 국내외 고객들이 빠르고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원구간과 예매와 국제선 웹체크인 서비스도 추가됐다. 또 모바일 웹(앱) 이용 시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가까운 공항과 즐겨 찾는 노선 확인이 가능해져 사용자 편의성이 더욱 증대됐다.

​메인 예약메뉴 및 조회메뉴 또한 가장 집중할 수 있게 배치하여 시안성과 예약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노선별 최저 운임을 표출하여 다른 여행지의 특가운임도 함께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5월말 탑승편까지 이용 가능한 ‘홈페이지 새단장 특가 이벤트’를 14일(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예약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가장 중점으로 생각하고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괌 단독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괌 노선의 단독 특가와 함께 현지 최고급 호텔의 무료 숙박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괌 노선의 단독 특가와 함께 현지 최고급 호텔의 무료 숙박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132,400원부터다.

이 기간 동안 인천~괌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닛코 괌 오션프론트’(1명)와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오션뷰’(1명)의 4박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이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두 호텔의 객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호텔 예약 시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4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베트남항공은 야경이 아름다운 해외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갈 수 있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은 야경이 아름다운 해외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갈 수 있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 4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쿠알라룸프르 256,900원부터 △루앙프라방 304,700원부터 △비엔티엔 309,200원부터 △방콕 316,800원부터 △양곤 318,000원부터 △싱가포르 334,600원부터의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2019년 4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 대상 도시는 이국적인 풍경과 저렴한 물가, 멀지 않은 거리로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특히 일몰 후 야시장, 타워, 사원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야경은 한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대한항공 김포발 항공기, 조류 충돌로 긴급 회항

대한항공은 11일 오전 발생한 긴급회항에 대해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1일 오전 발생한 긴급회항에 대해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 김포공항 제주행 KE1203편이 이륙 상승 중 동체 하부 진동을 감지해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탑승객은 총 188명이며 승무원은 기장을 포함해 총 5명이 타고 있었다.

해당 항공기는 김포공항에 착륙 후 항공기 대체편을 투입해 약 2시간 후 운항을 재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항공기 점검 결과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회항을 확인했다”며 “엔진에서 발생한 불꽃·소음은 조류와 엔진 충돌과정에서 공기와 연료의 혼합 비율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지며 발생한 현상이다. 조류충돌로 인한 비정상운항은 당사의 귀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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