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포천은 여유를 즐기고, 맛집으로 힐링을 즐기기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로 손꼽힌다. 더불어 따뜻한 4월의 봄을 즐기기엔 포천의 아름다운 풍경만큼 좋은 것이 없어 포천을 찾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포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울창한 숲은 물론, 계곡, 폭포, 동굴 등 갖추고 있어 힐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한다. 특히 한탄강과 그 일대로 펼쳐진 주상절리 등 용암지대의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기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포천은 먹거리로도 유명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좋다. 포천이동갈비는 포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맛으로 유명한 미식으로 포천 힐링여행의 단골 메뉴로 손꼽힌다.
특히 포천 이동갈비맛집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포천이동갈비 대명사로 입소문이 난 포천 맛집으로 최고의 갈비 맛을 선보여 여행자는 물론 포천주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의 맛의 비결은 얼리지 않은 생고기만을 손님상에 제공하는 주인장의 고집이 담겨 있다. 갈비생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감칠맛까지 포천 이동갈비의 맛을 결정한다. 여기에 손수 포를 떠 이동갈비의 맛을 더한다.
더불어 18가지 비법 양념에 갈비를 3일간 숙성하는 것 또한 갈비명가 할머니집만의 노하우로 고기의 육즙은 물론 부드러운 단맛까지 모두 잡은 포천 이동갈비맛집으로 통한다.
한편, 이 집에서는 이동갈비는 물론 양질의 갈비와 양지로 우려낸 특선 왕갈비탕도 인기만점이다. 오랜 시간 우려내 진한 것은 물론 깔끔함과 푸짐한 양으로 두 번 놀라는 갈비명가만의 일품요리이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주말 나들이로 찾은 가족여행자는 물론, 최근 봄을 맞이해 포천을 찾은 단체 여행자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대형홀, 대형룸은 물론 야외테라스까지 마련해 가족모임, 회식장소로 추천되는 포천 이동갈비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