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산 해미읍성 편 두 번째 이야기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소곱창 솔루션에 나섰다.
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백종원은 소곱창을 구울 때마다 곱이 흘러나왔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곱창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곱창집 사장을 위해 특별 곱창 수업을 진행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손질법부터 보관법까지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곱창 수업에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
백종원의 곱창 수업을 들은 여사장은 지난주와는 정반대의 태도로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솔루션에 적극 응했다.
한편, 백종원은 돼지찌개집도 방문한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박한 집밥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제철 재료인 실치를 활용한 신메뉴를 깜짝 주문했다.
신메뉴 시식을 위해 MC 정인선도 방문했는데, 정인선은 실치와 꼴뚜기를 날 것으로 서슴없이 먹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가 백종원이 전국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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