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주요 자전거 신제품 담은 광고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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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주요 자전거 신제품 담은 광고영상 공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05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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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인피자 등 다양한 라인업
알톤스포츠가 2019년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 ‘스마트무브, 알톤’을 자사 공식 유튜브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알톤스포츠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알톤스포츠가 2019년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 ‘스마트무브, 알톤’을 자사 공식 유튜브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알톤스포츠는 일반 자전거를 비롯해 전기자전거와 스마트모빌리티 등 더욱 다양해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그 특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딩의 모든 즐거움, 알톤으로부터’라는 주제가 담긴 이번 영상에서는 올해 주력 신제품인 전기자전거 니모FD와 벤조 시리즈를 비롯해 전동킥보드 위고D10, 전동스쿠터 이코어S8,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볼란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도로, 공원, 한강변, 골목 등 도심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영상에서 니모FD와 벤조 시리즈는 교통 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 사이에서 달리는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써의 모습과 350W의 강력한 모터로 오르막길도 편안하게 오르는 모습 등을 통해 전기자전거의 편리성을 보여준다.

또한 위고 D10과 이코어S8 등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의 휴대성과 실용성을, 인피자의 로드바이크 볼란트를 통해서는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보여주며 알톤스포츠가 선사하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강조한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알톤스포츠가 올해 선보이는 다양한 라인업과 주요 신제품, 각각의 경쟁력은 물론 올해 신제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스마트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라는 메시지까지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며 “영상 속 메시지처럼 라이딩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천리자전거, 조보아와 함께한 신규 광고 온 에어

삼천리자전거는 2019년 새로운 광고 모델인 조보아와 함께 촬영한 ‘자전거 생활을 바꾸다’ 광고를 온에어 했다. 사진/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2019년 새로운 광고 모델인 조보아와 함께 촬영한 ‘자전거 생활을 바꾸다’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삼천리자전거의 광고는 2019년 신규 슬로건인 ‘자전거 생활을 바꾸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기자전거, 로드자전거, 산악자전거등 다양한 자전거의 특징을 전한다.

이번 광고는 최근 공감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의 다양한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바쁜 도시 생활 혹은 무료한 일상에 삼천리자전거의 다양한 제품들이 활력을 더해 준다는 내용으로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구성됐다.

새롭게 온에어 되는 삼천리자전거의 광고 영상은 주요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제작됐다. ‘전기자전거’는 필요한 기능만 갖춘 미니멀한 신제품 ‘팬텀 이콘’을 앞세워 착한 가격과 함께 배터리를 안장 아래 시트포스트에 장착한 ‘시트포스트 일체형’ 디자인을 설명했다. ‘로드자전거 XRS’는 가벼워진 프레임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타이어 등 스피드를 즐기기에 업그레이드 된 최적의 로드자전거로 어필했다. 무료한 삶에 활력을 더해주는 자전거로 소개된 산악용 자전거 ‘칼라스’는 튼튼한 프레임과 오프로드를 잘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조보아가 탔던 전기자전거 ‘팬텀이콘’은 필(必)환경 시대에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선도하고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삼천리자전거의 2019년 주력 상품이다. 기본 기능에 충실한 미니멀한 전기자전거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60만 원대로 가격 장벽을 낮춰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파스방식)과 파워 어시스트와 스로틀 시스템 겸용 두 가지 구동방식으로 출시되어 이용자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1회 3시간 충전에 최대 30km 주행이 가능해 근거리 출퇴근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한편, 삼천리자전거의 ‘자전거 생활을 바꾸다’ 광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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