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여행지 포천으로 출발, 이동갈비로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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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여행지 포천으로 출발, 이동갈비로 미식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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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맞이해 포천으로 나들이, 얼리지 않은 생고기 사용한 이동갈비맛집도
포천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 여행지로 숲과 나무 그리고 계곡까지 봄철 여행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사진/ 포천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봄을 맞이해 경기도 포천이 떠오르고 있다. 포천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 여행지로 숲과 나무 그리고 계곡까지 봄철 여행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특히 포천은 4월에 피어나는 꽃과 새싹들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는데, 포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수목원, 평소 보기 힘든 희귀식물과 국내자생식물을 모은 평강식물원, 이색적인 미적감각을 뽐내는 광릉분재예술공원까지 만날 수 있다.

포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수목원, 희귀식물과 국내자생식물을 모은 평강식물원, 이색적인 미적감각을 뽐내는 광릉분재예술공원까지 만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 봄나들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미식여행이다. 포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미식여행지로 유명한데,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 포천이동갈비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포천이동갈비는 막걸리와 함께 포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부드러운 맛과 푸짐한 양으로 포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특히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포천에서도 포천이동갈비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포천이동갈비는 막걸리와 함께 포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부드러운 맛과 푸짐한 양으로 포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이동갈비 맛집인 갈비명가 할머니집의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선보이고 있는데,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고 품질의 소고기를 엄선해 지방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포를 뜨는 것이 특징. 더불어 얼리지 않은 생고기만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18가지 양념을 3일간 숙성해 만든 갈비를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는 포천이동갈비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비법양념을 통해 고기의 육질을 살리고, 감칠맛을 더해 다양한 방송에도 소개된 곳이다.

포천이동갈비 맛집인 갈비명가 할머니집의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선보이고 있는데,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더불어 갈비와 양지를 푹 고아낸 왕갈비탕도 빼놓을 수 없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의 왕갈비탕은 맛뿐만이 아니라 보기에도 좋은 왕갈비는 최근 SNS 인증샷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일품요리이다.

한편,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4월을 맞이해 포천 여행을 즐기는 단체 여행자를 위해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홀, 대형룸은 물론 4월의 포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야외테라스까지 마련하고 있어, 가족모임, 회식장소로도 좋은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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