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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73년 빵집-장충동 족발집행 “살 안 찌고 피부로”

기사승인 2019.04.04  2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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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 서울 노포 찾아 추억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밥블레스유’가 노포에서 추억여행을 떠난다.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39회에서는 73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과 빈대떡이 10원이었던 시절부터 장사를 시작했다는 장충동에 위치한 족발집 맛집을 찾는다.

전통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빵을 한아름 주문한 멤버들은 흡입에 나섰다.

최화정은 추억의 샐러드빵을 한입 가득 베어 물고 기쁨의 탄성을 지른다. 김숙은 장도연의 생일을 기념해 대왕 카스텔라를 100조각으로 정확하게 나눠 빵집 손님들에게 나눠줬다.

장충동에서 가장 오래된 족발집에도 방문한다. 송은이는 “신동엽이 돈 벌게 되면서 후배들에게 사준 곳”이라며 추억을 회상했고, 이영자는 “이곳이 빈대떡 10원으로 시작한 곳이다”라고 소개한다.

'밥블레스유' 장도연. 사진/ 올리브

족발이 나오자 최화정은 “살이 찰랑하다”며 감탄한다. 이영자는 “이런 건 먹어도 살 안 찐다. 다 피부로 간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 사연으로는 ‘민경훈에게 푹 빠진 6세 조카’를 둔 이모의 것이 소개된다.

출연진들은 민경훈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김영철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김영철은 끊임없는 최화정, 이영자 성대 모사해 폭소를 자아내지만, 투머치토커로 이영자를 화나게 한다.

함께 사업을 하다가 갈등이 심해진 모녀의 사연도 소개된다.

최화정은 “가족 중에서도 모녀가 유독 그런 것 같다”고 하자 이영자는 “모녀가 싸우게 되면 딸은 엄마랑 싸워서 한 번 죽고, 돌아서서 후회하면서 두 번 죽는다”며 공감한다.

엄마 생각에 잠겨 눈물을 글썽이던 최화정과 김숙은 “못하겠다. 울 것 같다”며 애써 마음을 다독인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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