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GFX 사진 생활 제안’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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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GFX 사진 생활 제안’ 프로그램 진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3.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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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촬영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1:1 컨설팅 제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체험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 서비스 ‘GFX 사진 생활 제안’을 진행한다. 사진/ 후지필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체험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 서비스 ‘GFX 사진 생활 제안’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후지필름 GFX는 35mm 포맷(풀프레임)과 비교 시 약 1.7배 더 큰 면적을 가지는 중형 사이즈 ‘G 포맷’ 센서를 탑재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시스템이다. 5140만 화소 고화질과 탁월한 고감도 성능 및 넓은 계조 재현성을 발휘하며, 후지필름만의 유니크한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아날로그 필름의 색조와 뛰어난 색 재현력을 보여준다.

후지필름은 고은사진미술관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매그넘 포토스 사진전 ‘HOME’ 전시를 기념하여, 전시 기간인 5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고은사진미술관에서 전문 어드바이저를 통해 GFX 시스템의 선택부터 사용법, 사진에 대한 고민까지 개개인의 촬영 스타일에 맞춘 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우선, GFX 50S, GFX 50R, GF렌즈 8종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모든 라인업의 기본 조작 및 설정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수강 신청 시 개별 설문을 통해 그동안 궁금하고 필요했던 부분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GFX 스페셜리스트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와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후지필름 홈페이지 X 아카데미를 통해 5월 2일까지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후지필름 한국법인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서울 후지필름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부산 지역으로 넓혀, 개개인에 맞춘 특별한 상담 서비스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그넘 사진가들이 사용하여 ‘HOME’ 사진전에 선보인 GFX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시스템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사진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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