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 돌연 멘탈 붕괴?
상태바
‘스페인하숙’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 돌연 멘탈 붕괴?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22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자기 몰려든 손님으로 당황
'스페인하숙' 차승원도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스페인 하숙’에서 알베르게 운영에 나선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몰려든 손님들로 인해 멘탈이 붕괴됐다.

지난주 tvN ‘스페인 하숙’은 ‘알베르게’를 운영하기 위해 스페인의 작은 마을로 떠나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알베르게는 세 사람이 운영하는 저렴한 숙소로 기존의 숙식 제공을 따르면서 한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승원이 주요리 담당을 하고, 배정남이 보조를 맡았다. 차승원은 제육볶음과 깍두기 등 다양한 한식을 맛있게 만들어 보조 배정남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유해진은 ‘이케요’라는 표현과 함께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냈다.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22일 방송되는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고 운영을 시작하는 차승원·유해진·배정남 트리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페인하숙'에 찾아오는 외국인 손님. 사진/ tvN

전혀 예상하지 못한 외국인 손님의 등장과 갑자기 ‘스페인 하숙’으로 몰려드는 산티아고 순례객들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멘탈붕괴’에 빠진 숙박담당 유해진, 식사담당 차승원, 배정남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손님 탓에 혼돈에 빠진 것도 잠시. 가구 브랜드 ‘이케요’의 창업주(?) 유해진은 이날 가구 제작도 놓치지 않는다. 주방팀 요청에 따라 다양한 가구를 만들었던 유해진은 이날 처음으로 손님의 요청으로 두 번째 주문제작에 나섰다.

차승원의 극찬을 받은 ‘금손’ 유해진이 만들어낼 가구 작품은 무엇일까.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