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태국 3인방 한우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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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태국 3인방 한우에 매료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1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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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MBC에브리원에서 공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친구들이 한우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태국 친구들이 한우에 매료됐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태국 3인방의 한우 먹방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태국 친구들은 한식을 맛보기 위해 명동으로 향했다.

여러 음식점을 둘러보던 중 태국 3인방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곳은 한 고깃집이었다. 태국 3인방은 한국에 거주하는 태국 친구의 추천으로 망설임 없이 ‘한우’를 선택했다.

고깃집에 들어가 메뉴를 고르는 친구들 사이에서 한식에 정통한 미식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는 바로 그린이었다.

그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음식을 자주 먹는다. 제가 먹어본 한식은 치킨, 삼겹살, 간장게장,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설은 질기지 않고 씹는 식감이 좋다. 일반 쇠고기보다 씹는 식감이 더 좋다"라고 말하며 한우에 정통한 지식을 드러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3인방이 다양한 종류의 한우 음식을 즐겼다. 사진/ MBC 에브리원

태국 친구들은 글로벌 미식가 그린의 추천으로 육회, 우설, 갈비살 등 다양한 종류의 한우를 주문했다. 하지만, 한식을 즐겨먹는 그린과 달리 나뷘과 똔은 ‘육회’나 ‘우설’ 같은 특수한 음식과 첫 대면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태국 친구들의 한우 먹방기는 14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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