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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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2.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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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레스코바 관광청 이사 내한, 2019년 잘츠부르크 콘텐츠 소개
2019년 유럽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있다면,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로 떠나보자.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9년 유럽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있다면,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오스트리아의 매력적인 여행지 잘츠부르크는 2019년 한국 여행자를 반기기 위해 내일투어와 함께 오스트리아 소개에 나섰다. 특히 게르하르트 레스코바 잘츠부르크주 관광청 마케팅 이사가 오늘(26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음악의 대가인 모차르트의 도시로 알려지면서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도시 곳곳의 문화유적과 함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하는 곳이 바로 잘츠부르크이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잘츠부르크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음악의 대가인 모차르트의 도시로 알려지면서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도시 곳곳의 문화유적과 함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하는 곳이 바로 잘츠부르크이다. 실제 영화가 촬영된 헬브룬 궁전과 미라벨 정원, 레오폴츠크론성 등 다양한 볼거리는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알프스의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풍경으로 여행자를 압도하는 곳이 잘츠부르크이다. 맑고 깨끗한 호수는 물론 1만 8000여 언덕이 펼치는 풍경은 수많은 명소와 관광지와 연결되어 있어 추억에 남는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게르하르트 이사는 한국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고 있고, 지난해에는 15만 박 이상의 숙박수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게르하르트 이사는 “한국 여행자들은 잘츠부르크 내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행시장을 가지고 있어 항상 주시하고 있는 국가”라며 “실제로 한국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고 있고, 지난해에는 15만 박 이상의 숙박수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유럽 최대 국립공원인 호우타우에른 국립공원, 익스트림 스포츠로 유명한 레드불 헹어-7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한국여행자만을 위한 하이킹, 액티비티를 마련해 더욱 이색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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