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드림 크루즈는 지난 2월 20일 홍콩 관광청 주최의 '홍콩 관광청 MICE 트래블 마트'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강남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뉴스킨 코리아, 토탈 스위스 코리아, 아실리 코리아 등 다수의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비즈니스 상담회 및 만찬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홍콩 출발 드림 크루즈의 경우 홍콩 디즈니랜드, 오션파크, 스탠리베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홍콩 시내투어와 새로운 여행컨셉인 크루즈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인센티브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담 부스에 대기자가 길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드림 크루즈 한국 사무소의 김나윤 대리는 “홍콩 크루즈는 가까운 이동거리로 인한 편의성 뿐만 아니라 크루즈 내부에 그룹행사를 위한 미팅룸, 대규모 행사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많은 마이스 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크루즈 요금에 숙박, 수영장, 스포츠 시설,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종류의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행사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15만톤급 초대형 선박 월드 드림호 2박 발코니 선실 은 식사, 공연, 선내 다양한 시설이용 등 모두 포함된 금액인 인당 약 50만 원 대에 예약 가능하며, 그룹 규모에 따라 예약 시 칵테일 파티 지원 등 특별한 혜택이 적용이 가능하다.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