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관광업계, 지중해의 낭만 “한국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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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관광업계, 지중해의 낭만 “한국에 전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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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관광청, 지역관광청 등... 한국을 찾아 최신 여행정보 공유
스페인관광청 한국사무소와 스페인 현지 관광청이 스페인 관광과 문화를 한국 여행자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마지 카스텔토르트 스페인관광청 본부장.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해외로 떠나는 여행이 간절해진다. 특히 겨울 시즌을 이용해 지중해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스페인관광청 한국사무소와 스페인 현지 관광청이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스페인 관광과 문화를 한국 여행자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근 다양한 TV방송과 여행책으로 소개되고 있는 스페인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드리드를 포함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여행지도 다수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근 다양한 TV방송과 여행책으로 소개되고 있는 스페인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드리드를 포함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여행지도 다수 소개했다. 사진/ 스페인관광청

안달루시아 관광청, 꼬르도바 관광청, 아라곤 관광청, 가스띠야 레온 관광청, 빌바오 관광 컨벤션, 까세레스 관광청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매력의 스페인의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었다.

마지 카스텔토르트 스페인관광청 아시아 총괄 본부장은 “스페인에서 관광은 가장 중요한 경제활동 중 하나로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로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달루시아 관광청, 꼬르도바 관광청, 아라곤 관광청, 가스띠야 레온 관광청, 빌바오 관광 컨벤션, 까세레스 관광청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매력의 스페인의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었다. 사진/ 양광수 기자

꼬르도바의 경우 문화재로 가득한 도시와 유산, 안달루시아의 역사와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꼬르도바 역사센터, 모스크 성당, 꼬르도바 중정, 메니다-알자하라 등 세계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특히 유대인, 아랍인, 기독교인이 함께 살았던 공존과 관용의 지방으로 오감만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라곤은 이베리아 반도 북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빌바오와 같은 스페인 주요도시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마드리드에서는 80여 곳이 넘는 박물관과 2000여 개의 기념물들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으며, 낮과 밤도 열정과 활기로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여행지로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 하나투어

더불어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라고자, 후에스카, 떼루엘 지역에서는 미식과 문화유산, 자연과 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마드리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수도인 마드리드는 문화, 오락, 산업의 중심지이다.

마드리드에서는 80여 곳이 넘는 박물관과 2000여 개의 기념물들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으며, 낮과 밤도 열정과 활기로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여행지로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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