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연말을 앞두고 고객 유치에 나서는 호텔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레꼴뜨’와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 윈터 패키지
2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추운 겨울,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객실 내 휴식은 물론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직접 홈베이킹을 즐기며 마음까지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마일 베이커 패키지’를 2018년 12월 1일 ~ 2019년 3월 31일까지 선사한다.
‘스마일 베이커 패키지’는 소형 가전 프리미엄 브랜드, ‘레꼴뜨’와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로 사랑하는 연인, 친구 또는 자녀와 함께 직접 진저브레드맨, 도넛 등 홈베이킹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
포함사항으로는 취사, 세탁 시설 및 침실 내 드레스 룸을 갖춘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위트 형 객실 내 1박을 비롯해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파크카페 조식 최대 2인 제공(성인 2인 & 만 12세 미만 자녀 1인), 자녀 동반 시 자녀의 보금자리를 위한 키즈 텐트 1개 셋업, 특별 선물로 스마일 베이커, 도넛 & 진저브레드맨 플레이트, 핫케익믹스 1세트를 증정한다.
눈을 사로잡는 6종류의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레드 그리고 화이트 컬러로 눈을 사로잡는 6종류의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단연 돋보이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와 트리 모양의 초콜릿으로 데커레이션된 ‘레드 벨벳 케이크’과 치즈 크림 사이의 진한 초콜릿 맛이 느껴지는 ‘포레노아 케이크’의 유니크한 모양이 시그니처 ‘크리스마스 케이크’이다.
이 외에도 신선한 당근을 직접 갈아 만든 당근 시트와 크림 치즈의 은은한 조화를 이루는 ‘당근 케이크’, 카라멜과 바닐라 풍미의 ‘카라멜 무스 케이크’,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믹스 베리가 듬뿍 들어있는 상큼한 ‘딸기 베리 무스 케이크’ 그리고 딸기 젤리와 가나슈가 층을 이루는 부드러운 식감의 다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 ‘딸기 초코 케이크’ 모두 겨울을 상징하는 하얀 눈꽃 송이와 각종 데커레이션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