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당신의 상상 그 이상” 보홀여행 호텔리조트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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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당신의 상상 그 이상” 보홀여행 호텔리조트 베스트3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7.1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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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보홀, 여행도 휴식도 OK
보홀은 최근 가장 인기있는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대두되고 있다. 사진은 초콜릿힐.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필리핀 보홀/ 양광수 기자] 보홀은 최근 가장 인기있는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대두되고 있다. 세부에서 배로 2시간을 이동해야 만날 수 있었던 보홀은 최근 인천~보홀 직항(매일 운항)까지 생기면서 여정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런 인기는 숙소에까지 이어져 보홀에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부터 최고급 허니문리조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중 보홀에서의 이채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을 고른다면 아모리타, 사우스 팜, 타르시어 보타니카 등 세 곳을 들 수 있다.

보홀에서의 이채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을 고른다면 아모리타, 사우스 팜, 타르시어 보타니카 등 세 곳을 들 수 있다. 사진은 아모리타 리조트. 사진/ 양광수
아모리타 리조트는 보홀 최고의 화이트샌드 비치 알로나 해변의 절벽에 세워진 보홀에서도 초호화등급의 리조트이다. 아모리타리조트에서 바라본 알로나 해변. 사진/ 양광수기자

아모리타 리조트는 보홀 최고의 화이트샌드 비치 알로나 해변의 절벽에 세워진 보홀에서도 초호화등급의 리조트이다.

보홀 최고의 리조트답게 드넓은 대지 위에 총 97개의 객실만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리조트 전용 해변, 그리고 두 개의 인피니티 풀까지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여행자 편의대로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아모리타 리조트는 보홀 최고의 리조트답게 드넓은 대지 위에 총 97개의 객실만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으며, 두 개의 인피니티 풀까지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여행자 편의대로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 아모리타 리조트

더불어 호텔안에는 체육관, 자전거샵, 다이빙교육센터가 준비돼 있어 보홀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보홀에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한다면 사우스 팜 리조트가 제격. 이곳은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로나해변과 더불어 최고의 화이트비치를 자랑하는데, 공용공간인 알로나해변보다 복잡스럽지 않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 1년 365일 깨끗한 모래사장을 만날 수 있다.

사우스 팜 리조트의 해변은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로나해변과 더불어 최고의 화이트비치를 자랑하는데, 공용공간인 알로나해변보다 복잡스럽지 않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 1년 365일 깨끗한 모래사장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양광수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사우스 팜이 90개의 객실을 만날 수 있는데, 모든 객실은 빌리지 형식으로 되어있어 번잡한 공간이 아닌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서 가까이 보이는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하늘이 만나는 환상적인 풍경을 선보이며 오랜기간동안 보홀의 대표 풀빌라 리조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우스 팜 리조트는 모든 객실에서 가까이 보이는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하늘이 만나는 환상적인 풍경을 선보이며 오랜기간동안 보홀의 대표 풀빌라 리조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사우스 팜 리조트

최근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할만한 객실 수준을 만날 수 있고, 특히 야외 원두막에서 즐기는 스파마사지는 한화로 3만 50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어 FIT 여행자에게 특히 인기 있는 숙소이다.

타르시어 보타니카는 다른 리조트와 조금은 다른 이색적인 리조트이다. 원래는 보홀의 맛집인 타르시어 파프리카 레스토랑 주변(약 2만 4000평)으로 객실을 확장해 종합 리조트로 변모하고 있다.

타르시어는 보홀을 대표하는 안경원숭이지만 타르시어 보타니카에서는 찾아보긴 힘들다. 사진/ 양광수 기자

타르시어는 보홀을 대표하는 안경원숭이지만 이곳에서는 찾아보긴 힘들다. 대신 안경원숭이가 서식하는 식물이 많이 있는 타르시어 보타니카 가든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다.

타르시어 보타니카가 특이한 점은 총 12개의 객실만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필리핀인 부인과 프랑스인 남편이 만들어 고객의 여유와 휴식만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있다.

타르시어 보타니카는 다른 리조트와 조금은 다른 이색적인 리조트이다. 원래는 보홀의 맛집인 타르시어 파프리카 레스토랑 주변으로 객실을 확장해 종합 리조트로 변모하고 있다. 사진/ 타르시어 보타니카
타르시어 보타니카 승마장에서는 가벼운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이빙 강습도 배울 수 있어 보홀에서의 최고의 시간을 보내기 제격이다. 사진/ 타르시어 보타니카

더불어 승마장에서는 가벼운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이빙 강습도 배울 수 있어 보홀에서의 최고의 시간을 보내기 제격.

하지만 무엇보다 보타니카에서는 가든을 걷다 만날 수 레스토랑에서 보홀의 바다를 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격식 있는 저녁식사를 즐기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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