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현빈 강소라 데이트 순간이 포착됐다.

현빈 강소라 데이트는 6일 오전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의해 공개됐다.

현빈 강소라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을 찾아 데이트 즐겼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매니저 동행 없이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 강소라 데이트 장소가 뮤지컬 공연장이었던 것은 평소 뮤지컬과 공연 마니아로 알려진 강소라의 취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수한 옷차림의 강소라는 티켓도 직접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라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현빈 언급에 당황했다. 리포터가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의 명대사를 인용해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고 묻자 “얼굴이 빨개진다”며 웃었다.

하지만 이날은 당당한 데이트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현빈 강소라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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