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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비열도에서 독도로’, 자전거 국토횡단 대장정 첫 페달

기사승인 2016.08.10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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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태안군 격비도서 출정식, 650km 여정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서쪽 끝 격렬비열도에서 동쪽 끝 독도를 자전거로 횡단하는 ‘국토횡단 대장정’이 10일 태안군에서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근흥면 격렬비열도에서 한상기 군수와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독도사랑 운동본부 관계자, 성일종 국회의원, 도·군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국토횡단 대장정 ‘독도야 놀자! 격렬비열도가 간다!’ 출정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태안군,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포항시, 울릉군, KBS, TV조선, JTBC, 채널A, 독도사랑운동본부 서산·태안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8·15 광복절을 맞아 국토의 소중한 가치와 영토수호의 의지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서산-덕산-예산-공주-대전(현충원)-옥천-영동-추풍령-김천-칠곡-대구-금호-영천-안강-포항-울릉도를 거쳐 15일 독도에 이르는 6일간의 일정이며 총 이동거리는 650km에 달한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서는 안전기원제와 결의문 낭독, 격비도 돌 채취 퍼포먼스 등이 펼쳐져 광복절 국토횡단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오후 1시 환송식에 이어 오후 2시 태안군 공직자 2명을 포함한 총 20명의 횡단팀이 국토횡단의 첫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6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한상기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서해와 동해의 끝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와 독도는 지리적·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국토횡단 프로젝트는 국토의 소중함과 두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군수는 오는 15일 횡단팀의 독도 도착에 맞춰 현장에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등 광복절을 맞아 추진되는 이번 행사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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