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드림 크루즈는 럭셔리 크루즈답게 승객의 높은 선내 만족도를 위해 숙련 받은 버틀러들이 제공하는 정통 유러피안식 버틀러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드림 크루즈는 드림맨션 승객들이 항구에 도착하는 순간 짐을 풀고 싸는 것부터 스파와 레스토랑, 기항지 관광예약은 물론 의류 다림질 서비스, 슈 사이닝 등 여행 중 선내에서 승객들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 크루즈의 드림맨션에 머무는 고객들은 전용 키 카드로만 접근 가능한 143개의 럭셔리한 스위트 선실사용으로 프라이빗 라운지, 레스토랑, 스파 등 드림맨션 전용 시설들이 이용가능하다.
겐팅 홍콩그룹의 럭셔리 크루즈, 드림 크루즈의 첫 번째 신규 선박인 겐팅 드림호는 총 15만1300톤의 규모로 3400명의 승객과 총 2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승객대비 승무원 비율을 자랑한다.
특히 겐팅 드림 호는 70퍼센트 이상의 높은 발코니객실 비율을 자랑하며, 가족여행객, 단체 여행객을 위한 100개의 커넥팅 룸, 바다 속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2대의 럭셔리 서브멀서블(잠수정)을 완비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마가리타빌과 파트너쉽
한편,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올 가을부터 노르웨이지안 겟어웨이호와 브레이크어웨이호에서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인 마가리타빌의 음식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신규선박인 이스케이프호의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 노르웨이지안 겟어웨이호와 브레이크어웨이호의 레스토랑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알라카르트 메뉴로 Cheeseburger in Paradise, Who's to Blame Margarita 등의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한다.
마가리타빌 엣 씨(Margaritaville® at Sea)는 오는 9월 18일과 10월 9일 각각 노르웨지안 겟어웨이호와 브레이크어웨이호에서 새롭게 오픈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