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 호텔 플라워 클래스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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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호텔 플라워 클래스에서 배운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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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연중 진행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는 홈가드닝족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의 플라워 클래스를 일반 클래스와 프라이빗 클래스로 나눠 연중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더 플라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는 홈가드닝족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의 플라워 클래스를 일반 클래스와 프라이빗 클래스로 나눠 연중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스텀의 플라워 클래스는 더 플라자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수석 플로리스트들이 직접 강의해 전문가적 지식은 물론 호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그대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홈가드닝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꿔줄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효과까지 갖춰 20대~4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홈가드닝을 포함한 기본적인 핸드타이드 부케와 테이블 센터피스는 물론, 웨딩과 파티 장식처럼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간 디스플레이를 위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까지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16년도에는 홈가드닝족, 웨딩, 가족, 비즈니스 고객 등 다양한 고객의 성향에 따라 진행되는 ‘고객 맞춤형 클래스’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일반 클래스와 프라이빗 클래스 등 총 2가지로 나뉜다.

일반 클래스는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 형식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소수 정원 8명 클래스로 매회마다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수강 기회가 주어지며,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인 기준 15만 원이다.

프라이빗 클래스는 1대1 클래스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수석 플로리스트와 날짜와 시간, 커리큘럼을 상담 후 진행할 수 있다. 지스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1대1 클래스 가격은 재료비 포함해 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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