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리츠칼튼 서울, ‘리츠 티저트-헬로 옐로’ 선봬!
리츠칼튼 서울은 인기 디저트 뷔페인 리츠 티저트에서 오는 6일부터 상큼한 노란색을 테마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리츠 티저트 – 헬로 옐로(Hello Yellow)’를 시작한다.
리츠 티저트 – 헬로 옐로는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패션프루트 등 노란색 과일을 위주로 강길원 셰프가 직접 창작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크로아상 에클레르, 트로피칼 치즈 케이크, 크로아상에 상큼한 옐로 프루트 크림이 들어간 크로아슈, 망고 티라미수, 바나나 모찌 등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저트 명성에 걸맞은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가장 이상적인 홍차를 맛볼 수 있도록 잘 우러난 타이밍에 맞춰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리츠 티저트는 각 시즌마다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과일을 이용해 준비하는 각종 디저트와 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이다. 헬로 옐로는 올해 초 폭발적 인기를 얻은 딸기와 5월부터 진행한 체리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는 디저트이다.
매주 토, 일요일 ‘더 리츠 바’에서 운영되며 시간은 1부 12:00–14:30, 2부 15:00–17:30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 예약률이 80% 이상일 경우에만 2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4만 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텍사스 뷔페 프로모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최상급 미국산 육류를 이용한 텍사스 뷔페 프로모션 ‘텍사스틱-Texastic’을 오는 8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점심과 저녁, 브런치 뷔페를 통해 선보인다.
‘텍사스틱-Texastic’ 프로모션은 보물 1호 흥인지문을 전망으로 뷔페 테이블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다양한 텍사스 바베큐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비프 브리스킷은 소고기 양지 부위를 저온에서 10시간 이상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이 매력적이며, 홈메이드 피클과 머스타드와 곁들어 먹으면 그 풍미가 더해진다.
또한 참나무로 구워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와 진한 히코리 향을 머금은 폭립 그리고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삼겹살 찜은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 할 것이다.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코리아 푸드 스테이션에서는 소시지와 햄, 잘익은 김치와 두부가 어우러져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부대찌개와 텍사스 폭립이 들어가 더욱 푸짐한 육개장을 즐겨볼 수 있다.
다양한 뷔페 음식 이외에도 스파클링 와인, 디톡스 생과일주스, 인퓨징 스파클링 워터, 진저에일, 커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텍사스틱’ 프로모션을 기념, 호텔의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