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역 해수욕장 주말 22만 4천여 명 다녀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의 해수욕장에 해파리가 출몰해 해수욕장마다 비상인 가운데, 서해안 지역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31일,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바다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해변이 가득 메워졌다 .
태안군은 지난 주말 만리포해수욕장 5만 명, 삼봉(5,850), 꽃지(25,000), 몽산포(22,000), 연포(5,300), 학암포(7,100) 등 지역 30개 해수욕장에 이틀간 총 22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즐거운 여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